이전 포스팅에서 Google analytics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 실제로 운영하는 것에 대한 예제는 없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Google analytics의 많은 기능 중 보고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우선 맞춤설정으로 들어가서 보고서의 기본적인 설정을 하도록 한다.


유형은 탐색기, 플랫 표, 방문자 분포가 있지만 탐색기를 사용하도록 했다.
측정항목 그룹은 도표로 나타낼 내용이고, 측정기준 드릴다운은 depth를 진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정도로 설정을 마치고 보고서를 확인하면 아래와 같다.


다양한 결과를 확인하고 South Korea를 선택해 본다.


상단에는 depth가 표기 되어 원하는 위치로 이동이 가능하다.

Seoul을 선택해 본다.


이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분석이 제공되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티스토리 블로그에 비해 훨씬 더 막강한 분석이 가능하다는게 느껴진다(사실 티스토리 서비스에서 분석을 논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끝으로 이런 툴을 무료로 제공하는 구글에 감사…

덧. github으로 옮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유입되어 들어온다. 뭔일이래…